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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2n번방' 운영 10대 실형 확정…133장 반성문 안 통했다
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·배포한 배모(19)군에게 실형 선고가 확정됐다. 중앙포토 25일 대법원 2부(주심 안철상 대법관)는 아동·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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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 못차린 조주빈 공범, 감방에 女나체사진 들이다 걸렸다
텔레그램 성착취 '박사방'을 운영한 조주빈의 공범인 남경읍. 뉴시스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·유포한 텔레그램 '박사방' 일당 중 한 명이 구치소 수감 중 음란물을 반입하려다 적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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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'제2의 소라넷' 수사 시작했다…'출사'·'직찍' 버젓이
지난 1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깃발 자료사진. 뉴스1 경찰이 불법 성착취물이 공유되고 있는 음란 사이트를 확인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. 11일 경찰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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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원실 자료 보내며 ‘음란물’도 전송한 민주평통 직원, 무혐의
지난해 10월8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승환 당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음란물 자료 전송 내역을 바라보고 있다. 연합뉴스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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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정보 훔쳐 동창 임용 응시 취소 그놈, 음란물까지 만들었다
전주지검 모습. 연합뉴스 교원 임용 시험을 앞둔 동창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원서 접수를 취소한 20대가 피해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도 해킹한 뒤 음란물을 제작·전송한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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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현의 자유 불붙인 '포르노 제왕'…'허슬러' 래리 플린트 사망
2014년 자신의 잡지 '허슬러'를 들고 있는 래리 플린트. AFP=연합뉴스 "살인은 불법이지만 그것을 촬영해 뉴스위크에 실으면 퓰리처상을 받는다. 섹스는 합법이지만 그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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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여군의 이중생활···핵잠수함 기지서 음란물 찍다 걸렸다
클레어 젠킨스 중위. SNS 캡처 영국의 한 여군이 군 기밀 시설인 핵잠수함 기지에서 음란물을 촬영하다 적발됐다. 7일(현지시간) 영국 더선 등에 따르면 영국 해군 소속 클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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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'박사방' 조주빈 공범 '부따' 강훈 징역 15년·한모씨 징역 11년
텔레그램 ‘박사방’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 및 관리에 관여한 공범 ‘부따’ 강훈. 뉴스1 텔레그램 대화방 ‘박사방’ 운영자 조주빈과 공모해 성착취물을 제작·유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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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사방 공범 '이기야' 이원호, 군사재판 1심서 징역 12년
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·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'박사방' 공동운영자 이원호 일병. [사진 육군] 텔레그램 ‘박사방’에서 성착취물을 제작·유포한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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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‘온잘알’ 하태경, 아이돌 성착취물 ‘알페스 처벌법’ 낸다
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[뉴시스] 아이돌 성 착취물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‘알페스’의 무분별한 유포를 처벌하는 법안이 나온다.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중앙일보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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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학생 상습 성폭행·성착취물 제작 40대…징역 7년 선고
중앙포토 초등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40대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. 29일 제주지법 형사2부(장찬수 부장)는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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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착취물 1300개 만들어 뿌린 그놈...'영강' 배준환 징역 18년
미성년 이용 성착취물 제작 범죄로 신상이 공개된 배준환(37)이 17일 오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제주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. 뉴시스 미성년자 성착취물 약 1300개를 제작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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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2의 n번방' 일당 항소심도 중형…반성문 133차례 냈지만 법정최고형
이른바 '제2n번방' 일당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리는 9일 오후 강원 춘천지법 앞에서 디지털성폭력대응 강원미투행동연대 회원들이 재판부에 엄중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. 연합뉴스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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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조주빈 공범 '부따' 강훈에 징역 30년 구형
'박사방'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 및 관리에 관여한 공범 '부따' 강훈. 연합뉴스 검찰이 텔레그램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(25)의 공범 '부따' 강훈(19)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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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, 디지털성범죄 '자발적 자백과 내부고발' 인센티브 늘린다
지난 3월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던 조주빈의 모습. 조주빈은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. [연합뉴스]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7일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양형기준안을 확정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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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주빈 징역40년 판결…법조계는 "이례적 중형" 깜짝 놀랐다
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'박사방 사건'이 26일 주범 조주빈(24)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한 1심 판결로 일단락됐다. 첫 재판이 열린 지 약 7개월 만이다. 연합뉴스 텔레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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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텔레그램 '박사방' 조주빈, 1심 징역 40년
텔레그램 성착취 대화방 운영자 조주빈이 지난 3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. 강정현 기자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'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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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‘박사방’ 조주빈 공범에 징역 20년 구형
시민들이 텔레그램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 등의 강력처벌을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텔레그램 ‘박사방’ 운영자 조주빈(25)의 공범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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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2 n번방' 만들어 음란물 유포…"부모에 알린다" 협박한 10대
지난 6월 5일 광주 동구 5·18민주광장에서 'n번방 퇴출'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n번방의 n 알파벳 위에 천으로 x를 그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. 본 기사와는 관련 없음. 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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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사방 수사 앞둔 40대 진안서 숨진 채 발견
성 착취물을 제작·유포한 텔레그램 '박사방'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앞둔 4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. [사진 연합뉴스TV 제공] 전북 진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진안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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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송환 피한 손정우 다시 구속될까…영장심사 진행
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'웰컴 투 비디오' 운영자 손정우씨가 9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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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송환 피한 '웰컴투비디오' 손정우···경찰, 다시 구속영장
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'웰컴 투 비디오' 운영자인 손정우 씨가 지난 7월 미국 송환 불허 결정으로 석방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. 뉴시스 세계 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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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] 가해자 중심 감형 사유 아직도 많다
━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안 공청회 남은 논점은 지난 6월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린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기자회견. ‘가해자 감형전략 이제는 안 통한다’는 피켓이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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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n번방 영상' 판매 중학생들 실형, 재판부는 어른들 꾸짖었다
지난 3월 대전의 한 여성단체가 성 착취 동영상 유포 사건인 '텔레그램 n번방' 사건 관련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. 연합뉴스 이른바 'n번방'이라고 불리는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유